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8일 진례기업협의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례기업협의회는 김해시 진례지역 70여개의 업체로 이뤄져 기업체 발전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다.
지정병원 협약 체결을 통해 갑을장유병원은 진례기업협의회와 상호 적극적인 협력·질병예방을 도모하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수 갑을장유병원 원무과장은 “진례기업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건강증진과 사고 발생 시 긴급한 조치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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