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강남전시장이 단일 전시장으로는 최초로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전시장은 한성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약 20% 가까운 차량을 판매하며 한성자동차 전시장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5000대 차량 판매 중 모델별 차량 판매 기록으로는 새롭게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E클래스가 전체 차량 판매의 43.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C클래스(11.2%), S클래스(10.6%)가 뒤를 이었다.
고객 연령대별로는 전체 구매 고객 중 80%가 넘는 고객이 30~50대였으며 이 중 30대가 3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5000대 차량 판매 돌파를 기념해 5000번째 차량 구매자에게는 순금 20돈이 선물로 제공됐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시장 최초로 디지털 콘셉트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세일즈 프로세스가 적용된 쇼룸이 마련됐다”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S클래스 전용 전시장과 일반 소비자도 방문 가능한 카페도 1층에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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