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료 계좌납부와 가상계좌 발급 등 편리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M건강보험’ 앱을 22일 오픈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자격득실 확인서 등 제증명서 발급서비스 외에 보험료 납부, 미지급환급금 신청, 민원상담, 진료내역조회, 치석제거 진료정보 조회, 고객센터 수화상담 등 총 46종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은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M건강보험’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아이폰은 새해부터 앱스토어에서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된다.
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월평균 130만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서비스의 개선의견을 반영해 내년 연말부터는 지문인증과 통합검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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