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라이벌 110 게이밍 마우스 출시…“게임·현실 이동거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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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라이벌 110 게이밍 마우스 출시…“게임·현실 이동거리 1:1”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7.1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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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벌 110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제공>

스틸시리즈는 게임 화면과 현실의 이동거리를 1:1로 구현해주는 ‘라이벌 110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센서 분야 대표 기업인 픽스아트와 콜라보를 통해 설계한 새로운 트루무브1 센서를 장착해 화면과 실제의 마우스 이동거리를 똑같이 구현했다.

트루무브1 센서는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마우스 라이벌 310, 센세이 310에 장착된 트루무브3과 같은 1:1트래킹이지만 인치 당 카운트(CPI)와 초당 인치수(IPS)에서 더 낮은 최대값을 지원한다.

인치 당 카운트는 최소 200부터 최대 7200까지 100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초당 인치수는 240IPS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향상된 지터감소와 초저 대기시간, 빠른 응답속도와 정확한 움직임을 전달한다.

라이벌 110은 스틸시리즈 라이벌 시리즈의 가장 최신 버전으로 아이코닉한 모양을 이어받았다.

작은 폼팩터 디자인에 인체공학적 설계된 6개 버튼은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전하며 좌우를 포함한 모든 마우스 버튼은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다.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87.5g까지 낮췄으며 장시간 사용 시 손목 부담을 줄였다.

스크롤 휠과 로고에 RGB 조명을 장착해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LED 백라이트의 버튼이나 매크로, CPI를 설정·저장할 수 있고 게임 중 돌발 상황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직접 자신만의 마우스 설정과 저장이 가능해 다른 컴퓨터에서 마우스 설정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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