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중흥건설·대창기업·지안스건설 등 경력·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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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중흥건설·대창기업·지안스건설 등 경력·신입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1.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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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부터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창기업, 지안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은 토목·건축설비등의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은 기계·전기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대창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지안스건설은 건축·전기시공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 자격은 관련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지방근무 가능자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은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안전, CS, 인사·홍보 등의 분야의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이며 기타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므로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대륭종합건설(17일까지), 동서건설(12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12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2일까지), 동원개발(9일까지), 효성(8일까지), 상리건설(8일까지), 금강주택(7일까지), STX중공업(7일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토우건설(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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