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 강화…“원하는 날 두 배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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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 강화…“원하는 날 두 배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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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모델이 2018 더블할인 멤버십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상시 혜택보다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하는 제약 없이 KT 회원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3월 ‘스페셜 혜택’ 도미노피자 VIP고객 40%·일반 고객 3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전 고객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올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3월에는 뮤지컬 ‘빌리앨리어트’ 단독 최대 50% 할인, 전시 ‘앨리스ALICE’,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단독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매월 뮤지컬·전시 등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더블할인 멤버십은 고객 선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연령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더욱 차별화된 선택형 멤버십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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