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완전히 새로운 SUV 모델 컬리넌의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세부적인 특징을 차례로 공개하는 티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이날 밤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마지막 티저는 10일 컬리넌을 최초로 공개하기 직전 선보인다.
롤스로이스는 지난달 4일부터 ‘마지막 테스트’ 프로젝트 아래 사진작가 코리 리차드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고원지대,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설원, 건조한 중동의 사막, 미국의 험준한 지형을 주파하는 컬리넌의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컬리넌은 오는 10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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