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광고 모델 윤아 발탁…11일 새 광고영상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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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광고 모델 윤아 발탁…11일 새 광고영상 온에어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5.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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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오는 11일 온에어하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 광고 영상 스틸 컷.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가수 겸 배우 윤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DB손해보험은 오는 11일부터 기업PR 광고인 ‘차보다 사람이 먼저’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인 ‘DB 다이렉트 Song’을 동시 온에어 한다고 10일 밝혔다.

광고는 반듯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DB손해보험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지진희와 최근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호흡을 맞춘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 편에서는 찾아가기 어려운 험한 장소나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모두가 곤히 잠든 새벽에도 소비자가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프로미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DB다이렉트 Song’ 편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다양한 혜택들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영상에서 윤아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귀요미송을 리메이크한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Song’을 부르며 할인 혜택들을 강조한다.

새로운 광고 두 편은 11일부터 TV를 중심으로 온라인, 모바일,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윤아의 밝은 에너지와 지진희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시하는 회사 이미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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