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삼성 갤럭시J6’ 단독 출시…출고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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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삼성 갤럭시J6’ 단독 출시…출고가 33만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7.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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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J6’를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J6에는 18.5대 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프리미엄 기능이 장착됐다. 색상은 블랙·퍼플 두 가지며 출고가는 33만원이다.

갤럭시J6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또는 클리어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셋트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급 성능은 유지하면서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들은 덜어냈다”며 “출고가 33만원에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지면 기기 값 부담이 크지 않아 중장년층과 청소년층에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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