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상반기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364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866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만(585대), 스카니아(414대), 메르세데스-벤츠(410대), 이베코(89대) 순이었다.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5월보다 11.5% 증가한 399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78대로 가장 많았고 만 84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 스카니아 61대, 이베코 10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카고(Cargo)와 밴(Van)이 포함된 특장이 225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Tractor)가 133대, 카고(Cargo) 33대, 버스(Bus)가 8대 판매됐다.
이번 통계에는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Tipper) 등록대수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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