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최대 63만원 인하
상태바
푸조·시트로엥,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최대 63만원 인하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7.2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연말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차종별로 31만원에서 63만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5%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3.5%로 한시 인하된다.

개소세율 인하에 따라 푸조 208은 트림에 따라 31만~33만원, 뉴 푸조 308은 37만~42만원, 푸조 508은 47만~55만원, 푸조 2008 SUV는 35만~37만원, 뉴 푸조 3008 SUV는 46~만원부터 59만원, 뉴 푸조 5008 SUV는 52만~63만원을 각각 인하한다.

시트로엥은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 1.6 ADAS 에디션은 43만원 인하된 4227만 원,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은 51만원 인하된 4939만원,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34만원 인하된 275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