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 ‘LG 시그니처’ 체험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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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 ‘LG 시그니처’ 체험존 마련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9.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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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린다.

LG전자는 오는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8번 홀 주변에는 LG전자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돼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한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는 한편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 후안 아르벨랴즈가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외에도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그렸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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