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진해경찰서를 방문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경찰청에 협력병원으로 등록돼 진해경찰서뿐만 아니라 전국 경찰관서 직원·가족, 범죄피해자들에게 의료지원 등을 진행한다.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경찰이 국민의 자유와 권익의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것을 잘알고 있다“며 “병원의 역할게 맞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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