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화학과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 ‘소셜영화제 1분1초’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사회적 가치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판매, 취약계층 고용 등을 의미한다.
LG전자는 다음달 8일까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을 주제로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최대 61초 분량의 영상을 접수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보호, 착한 소비, 나눔 등을 소재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동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미래세대가 사회적경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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