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구매시 기존 스마트폰 중고시세보다 ‘최대 2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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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구매시 기존 스마트폰 중고시세보다 ‘최대 2배 보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10.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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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구매 시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중고 매입 시세보다 최대 2배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진행한다.

최대 2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S7·S8 시리즈, 갤럭시노트 팬 에디션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폰6·7 등도 포함된다.

갤럭시 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 이미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노트9 구매자가 다음달 30일까지 구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의 대상 모델은 갤럭시S·노트 시리즈, 아이폰6·7·8·X 시리즈 등이며 구매 모델 1대당 1회 신청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유통매장과 SKT·KT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매장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반납하거나 특별 보상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U+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했다면 특별 보상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단말기 입고·검수 후 신청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금액을 안내하며 보상 금액은 구매자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단 계정·보안이 설정돼 있는 제품, 도난·분실 등록 제품, 전원·충전 불량품, 통화 불가 제품,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메탈 프레임이 휘어진 제품, 침수 라벨이 변색된 단말은 제외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9 512GB 구매자 1000명을 대상으로 512GB 삼성 정품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션 블루·라벤더 퍼플 색상의 갤럭시노트9 512GB 모델 구매 후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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