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7일부터 ‘LG V40 씽큐’ 사전예약…최대 106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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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7일부터 ‘LG V40 씽큐’ 사전예약…최대 106만원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10.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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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17일부터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LG V40 씽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는 ‘펜타(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면에 표준·초광각·망원 등 3개의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화각과 줌으로 인물·배경에 맞는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 듀얼렌즈를 적용한 전면 카메라로 인물과 배경을 구분해 아웃포커싱한 셀카 촬영도 가능하다.

6.4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했으며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과의 협업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음질을 제공한다. 후면은 무광 색상을 채택해 지문이나 얼룩이 잘 묻어나지 않으며 169g의 가벼운 무게와 두께 7.7mm 초슬림 사이즈를 구현했다.

색상은 카민레드, 뉴 모로칸 블루, 뉴 플래티넘 그레이 등 3종을 출시되며 가격은 104만9400원이다.

사전예약 가입자가 오는 31일까지 개통할 경우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1회), 배터리커버(후면) 무상 교체 이용권(1년·1회), 액세서리 기본팩, 넥슨 4종 인기게임 40만원 상당 아이템, 정수기 렌털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 경품도 제공된다.

KT Shop 직영 온라인 구매자는 게임팩(조이스틱·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KT Shop 상품권, 문화상품권, 포인트파크 제휴사 할인 등을 이용해 단말 할부 원금 결제가 가능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바로 픽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 주문 시 가까운 매장을 찾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KT 가입자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을 할인받아 경제적으로 V40 씽큐를 구매할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을 최대 96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24일부터 11월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V40 씽큐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 추가할인 받아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L·Zone 매장에 V40 씽큐를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코너는 후면 3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트리플존, 전면 아웃포커스 셀카와 메이크업 기능 체험이 가능한 듀얼존, 선택한 부분만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포토존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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