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미술관, 26~28일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8인 작업 현장 공개
상태바
OCI미술관, 26~28일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8인 작업 현장 공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10.16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CI미술관은 오는 26~28일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 ‘미추홀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OCI미술관은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을 격려하고 창작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인천광역시 학익동에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학익동이 위치한 인천 남구는 올해 하반기 지역 내력과 특색을 뚜렷이 나타내는 새 이름 ‘미추홀구’로 개명한 바 있다.

이번 ‘2018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 OPEN STUDIO’sms 지난 4월 입주한 8기 김남훈, 김민주, 김수연, 라오미, 사윤택, 이강훈, 안준영, 지희킴 등 8명 작가의 대표작과 최근 작업 과정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들은 2019년 1월 서울 종로구 OCI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창작스튜디오 보고전을 앞두고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OCI미술관 관계자는 “작업적 타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예술가들의 참모습을 목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관심사를 지닌 관객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야말로 작품의 영감과 시도에 풍성한 자양분”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