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해 첫 입국 중국인에 왕복항공권 등 제공
상태바
대한항공, 새해 첫 입국 중국인에 왕복항공권 등 제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1.01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항공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새해 첫 고객 중국인 위페이씨(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19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KE854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위페이(여·43세)씨가 대상자로 선정돼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위페이씨는 “신정 연휴를 맞아 관광과 쇼핑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여행 시작부터 좋은 일이 생겨 이번 방문이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위페이씨에게는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한항공 중국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한편 대한항공 새해 첫 출국편은 오전 7시55분 인천 출발 마닐라행 KE621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