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18일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4WD(4륜구동) EX-L, 투어링(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구동) EX-L 모델을 추가했으며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다.
‘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사고 예방을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남성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최고 수준의 실내·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새롭게 추가해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WD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투어링(Touring) 4300만원이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