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판매중단·회수
상태바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판매중단·회수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9.02.28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 강서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강서유통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화연물산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 0.05㎎/㎏을 초과한 1.90㎎/㎏, 0.54㎎/㎏이 각각 검출돼 판매중단과 회수조치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밝혔다.

프로사이미돈은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올해 2월7일과 2월1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