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택시·커피숍·영화관 등 복합서비스 모바일상품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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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택시, 택시·커피숍·영화관 등 복합서비스 모바일상품권 개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3.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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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왼쪽부터)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 정규홍 쿠프마케팅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ST모빌리티 제공>

KST모빌리티와 KST인텔리전스는 모바일 상품권 발행·인증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과 ‘마카롱택시’ 전용 모바일상품권 개발·유통·마케팅을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카롱택시 모바일상품권’은 이동 시 결제뿐만 아니라 쿠프마케팅과 제휴된 영화관,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숍, 쇼핑몰 등 200여개 브랜드와 결합된 복합서비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 관람을 위해 이동 시 마카롱택시 전용 모바일상품권으로 택시이용과 영화관람권을 함께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운전자보험, 분실보험, 사고보험 등 마카롱택시 보험비용 개선을 위한 특화형 상품개발도 진행한다.

쿠프마케팅은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에 수반되는 시스템과 디자인 솔루션, 마케팅 프로모션 집행·운영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발급·인증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상품권 공급과 선불카드 유통, 기업회원·임직원 전용 통합 바우처 서비스, 통합 포인트·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휴 사업처의 결제중계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쿠프마케팅이 보유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가 마카롱택시가 추진하는 스마트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편리한 부가서비스와 달콤한 이동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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