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발명의 날’ 기념식에 ‘U+5G 리얼체험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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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발명의 날’ 기념식에 ‘U+5G 리얼체험존’ 전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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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구축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U+5G 리얼체험존’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지난 3월25일부터 선보인 U+5G 리얼체험존은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LG유플러스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U+VR·AR·게임 등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고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주목한 U+5G 리얼체험존의 기술은 DID(Digtal Information Display)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에 화면 터치 방식을 접목한 것으로 이용자는 선택적인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다.

U+5G 리얼체험존이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는 원격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VR 전용 헤드셋(HMD)이 함께 구성돼 있어 생동감 있는 VR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U+5G 리얼체험존에는 근접센서와 안면인식·터치 횟수 집계 기술이 탑재돼 서비스 이용객 집계가 가능하다.

이용객 집계 기술은 향후 이용자의 연령·성별 분석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성향 분석을 통해 마케팅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기대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5G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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