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신제품 ‘B 시리즈’ 이어폰 출시…런칭 기념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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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신제품 ‘B 시리즈’ 이어폰 출시…런칭 기념 20%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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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과 ‘B3’에는 순도 높은 은도금 OFC 케이블이 사용된다. <셰에라자드 제공>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 전문 수입업체 소리샵이 파이널(Final)의 새로운 이어폰 ‘B 시리즈’를 출시했다.

음향기기의 명가 파이널은 이어폰·헤드폰을 통해 뮤지션의 열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내에는 이어폰 ‘E 시리즈’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출시된 B 시리즈(B1·B2·B3)는 파이널의 최신 연구·개발로 완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 이전부터 B1과 B2가 VGP 2019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특화돼 뛰어난 소리를 전달하며 단순히 모델넘버와 가격에 따라 성능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모델별로 다른 개성과 장점을 살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B 시리즈의 독특하고 예쁜 하우징은 정밀한 금속 부품을 만드는 MIM 공정을 통해 구현했으며 각이 져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multi-surface’ 설계로 귓바퀴에 편안하고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기본 케이블로 순도 높은 OFC MMCX 교체형 케이블이 적용돼 넓은 음장감을 전달하며, 이는 저명한 Junkosha사에서 슈퍼컴퓨터와 함께 사용하는 빠른 전송 속도의 케이블이다.

또한 구성으로 제공되는 이어-가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몸과 케이블이 맞닿으며 생기는 터치 노이즈도 현격히 줄일 수 있으며 파이널만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이어팁 E타입이 제공된다.

소리샵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 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B1 99만9000원, B2 42만9000원, B3 6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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