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추석 당일 T맵 사용자 447만명…인천국제공항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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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추석 당일 T맵 사용자 447만명…인천국제공항 인기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9.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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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지난 13일 T맵 사용자가 역대 최다인 447만2120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운전자들의 길안내 요청 건수도 총 1806만여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일별 이용자수는 11일 390만명을 시작으로 12일 375만명, 13일 447만명, 14일 395만명, 15일 325만명 등 총 832만명에 달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 UI를 통해 운전 중 안전하게 전화 수·발신은 물론 주유소찾기나 음악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T맵 누구 인사이드’ 서비스 이용도 증가해 13일 68만여명을 기록했다.

[자료=SK텔레콤]
[자료=SK텔레콤]

한편 지난 추석 연휴 기간 T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운전자들이 찾은 인기 목적지는 인천국제공항이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추석 연휴 기간 부동의 목적지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2번째와 3번째 인기 목적지는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이었다. 지난 2016년 추석 연휴 기간에는 1위 목적지였던 스타필드(하남점)는 2017년 고양점 오픈 이후에는 양 매장이 상위권에 머물며 추석 연휴 최고의 핫플레이스임을 증명했다.

이어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동서울종합터미널, 에버랜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국립이천호국원, 광명역 순으로 운전자들의 방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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