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와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컴투스와의 제휴를 통해 ‘컴프야2020’ 게임유저 약 700만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약 3개월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금호타이어가 기획한 ‘매일매일 레이싱 이벤트’를 통해 게임유저가 일일 미션을 달성해 이벤트 경품티켓을 획득하면 승용 프리미엄 타이어 교환권과 할인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미션 달성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 획득은 물론 타이어 외에 선호 구단의 선수 사인볼도 응모 가능하며 22일부터 오는 8월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누적 응모횟수에 따라 최고 인기 아이템도 보상으로 추가 제공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도 기대된다.
‘프로와 프로가 만났다!’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와 행사 대리점에서 금호타이어를 구매한 뒤 매장에서 컴투스 게임쿠폰 등록을 요청하면 게임 아이템인 구단선택팩과 아이템 럭키박스를 모바일로 증정(게임 계정으로 지급)받게 된다.
오는 10월31일까지 프로야구 시즌과 맞물려 여유 있게 진행된다.
이외에도 타이어프로를 방문해 방문 인증샷을 ‘컴프야2020’ 네이버 공식카페의 이벤트 게시판 공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최고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찍Go 받Go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사용자 구성이 3040세대가 가장 높다는 점에서 컴투스와 타깃 고객층이 맞닿아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층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