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7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만4500명에게는 보냉백이 제공된다.
보냉백은 미국산 소고기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각 지점별 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매장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에 증정되는 보냉백은 환경 보호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쿨링백 용도 외에도 신선한 품질 유지가 가능해 장바구니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보냉백 증정 이벤트 이후 보냉백을 소지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일정 품목 구매 시 올해 연간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연간 5%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증정 보냉백을 지참하고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매 시 보냉백 안쪽에 있는 할인 바코드를 스캔하면 소고기를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연간 5% 할인 적용 가능한 미국산 소고기 품목은 프라임등급 6종, 초이스 등급 7종, 냉장육 3종 등 16가지다.
보냉백 증정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SNS 채널인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인스타그램과 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친구 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 태그 후 보냉백 행사를 소개할 시 자동 응모되며, 증정받은 보냉백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댓글로 링크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12일 발표되며 에이프런, 텀블러, 친환경 주방세제 제품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도 저렴하게 즐기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하면서 환경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