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2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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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20만대 판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5.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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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휴대폰과 연결해 스크린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빔’이 전 세계 피코 빔(소형 빔) 시장에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는 전 세계 피코 빔 시장은 물론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앱세서리 제품 중 스마트 빔이 처음이다.

‘테이크 아웃 시네마’란 신개념을 도입한 스마트빔은 특히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편리성과 함께 가로∙세로 4.5cm의 초소형 큐브라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춰 해외 12개국에 연간 1만대 이상 수출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홍콩 케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 대만EVA항공, 홍콩 드래곤에어, 싱가폴 타이거항공 등 해외 항공사의 기내 판매에서도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적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성공 스토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4~31일까지 11번가와 함께 스마트빔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권을 제공하는 ‘스마트빔의 이상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 검색창에 ‘스마트빔’, ‘스마트빔 할인’을 검색 하면 할인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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