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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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 수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8.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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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개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 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보이는 쇼핑’, 개인 맞춤형 모바일 비서 서비스인 ‘U스푼’, ‘U+카메라’, ‘LTE무전기’ 등 총 4개의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앱스 부분에서 각각 ‘위너’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LG유플러스는 ‘케이블박스’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2015년 LG유플러스는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 친화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의 서비스는 필수적인 기능, 디자인적 심미성과 혁신, 콘셉트의 단순화를 구현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수상한 네 가지 서비스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아이디어 혁신,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고객과의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 김정원 디자인팀장은 “LG유플러스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수상은 ‘나’를 중심으로 한 LTE ME 시대에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밀한 감성을 서비스에 녹여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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