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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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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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H 직원들이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KTH 제공>

KTH는 호흡곤란,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가족과 이웃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직원 5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TH 전직원이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KTH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위소방대 조직을 구성하고 매년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종합대피 훈련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도 이러한 안전의식 제고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KTH 총무팀 김두열팀장은 “응급상황 시 초기 4분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며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이나 이웃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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