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센터는 5~8일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보육기업 우수 제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창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리니아허브, 프라센, 이리언스, 카비, 유아세이프, 디엔소프트 등 등 6개 보육기업들의 전시부스 설치와 기획을 지원했다.
홍채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이리언스의 경우 한 프랑스 보안 솔루션회사가 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외국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학습교구를 판매하고 있는 디엔소프트는 일본 말레이시아 바이어가 관심을 보이는 등 주목을 끌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실생활 트렌드 제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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