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 40여명 한국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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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 40여명 한국 초청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1.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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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실시한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 초청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전략기획본부장(뒷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과 교사 40여명을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본사로 초청해 교류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내 21개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됐다.

인솔 교사를 포함한 총 42명의 인원들은 14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견학을 비롯해 서울 N타워 관람, 경복궁과 인사동 방문, 난타 관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날 아시아나타운에서 운항 시뮬레이터와 캐빈훈련시설 등을 견학한 짱청군은 “지난 2012년 아시아나항공의 지원으로 더 나은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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