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앞에서 한 학부모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딸에게 달려가 껴안아주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이날 오전 출제방향 브리핑에서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 속에서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면서 ‘물수능’을 예고했다.
그러나 정작 뚜껑이 열리자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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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앞에서 한 학부모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딸에게 달려가 껴안아주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이날 오전 출제방향 브리핑에서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 속에서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면서 ‘물수능’을 예고했다.
그러나 정작 뚜껑이 열리자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