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취업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람인 앱은 PC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편리한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람인 앱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공고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작성해 입사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직활동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공고 검색 시 자동완성과 검색어 저장 기능이 접목돼 공고 탐색이 용이하며 아바타서치로 나의 구직성향 등과 연관된 공고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지속적인 UI 개선으로 페이지 이동 없이 상세모집요강부터 재무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이력서 수정은 물론 휴대폰에 저장된 포트폴리오 등의 파일을 첨부해 입사지원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알림센터에서는 맞춤 채용정보부터 지원기업 이력서 열람, 마감일 등의 주요 소식을 신속하게 푸시알람으로 알려주고 입사지원 현황 메뉴에서는 지원한 기업의 이력서 열람 여부를 확인하고 작성 서류 관리와 관심 공고 체크도 가능하다.

사람인의 이경희 팀장은 “앞으로도 취업준비 필수 앱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구현해 구직활동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