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공부방과 아이방에 적합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를 체험할 제6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양평동 R&D 센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캐리어에어컨 방의규 이사와 최종 선발된 10명의 주부프로슈머가 참석했다.
주부프로슈머는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를 직접 사용하고 제품의 다양한 장점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지난 10월 출시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15.7㎡의 공기청정 면적으로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항균필터·헤파필터·탈취필터·음이온의 4단계 공기청정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부터 ‘조용’까지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인 ‘강’모드에서도 도서관 소음과 비슷한 수준(44.4dB)을 유지한다.
1시간부터 8시간까지 운전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외출이나 취침 시에 유용하다. 제품 사용 720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필터 교환과 청소 표시 램프가 켜져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제6기 주부프로슈머가 깐깐한 주부의 시선으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를 체험하고, 제품의 강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부프로슈머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데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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