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6일 단 하루 동안 U+스토어 내에서 게임·영화·TV방송·음악·만화(대여) 결제 시 결제 금액의 반을 U+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게임 카테고리에 한정됐던 기존 U+스토어 캐시백 프로모션과 달리 영화·음악·만화·VOD까지 50% 캐시백 이벤트 범위를 확장했다.
U+스토어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적립된 캐시는 U+스토어에서 유료 게임 애플리케이션과 아이템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최원혁 스토어사업팀장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LG유플러스도 50% 캐시백이라는 고객을 위한 통 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보내주는 성원에 따라 50% 캐시백 프로모션의 기간 연장도 고려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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