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 연휴에도 폰 개통·수리…온라인 주문 후 현지 매장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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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 연휴에도 폰 개통·수리…온라인 주문 후 현지 매장서 수령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2.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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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명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설을 맞아 고향의 부모님과 지인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하려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선 주문 후 현지 매장에서 제품을 받고 개통하는 ‘바로픽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온라인 주문 시 전국 1000여곳 매장 가운데 편한 장소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제품 수령과 개통을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 고장 시에도 5~6일 기흥휴게소, 부산역, 대구 이시아폴리스, 광주역, 서대전역 등 전국 주요거점 다섯 곳에서 제공하는 이동A/S센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무료점검, 무상A/S, S/W업그레이드, 충전 등 서비스가 모두 지원된다.

SK텔레콤은 ‘T데이터쿠폰’을 연휴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데이터 100MB와 ‘설현’ 세뱃돈 봉투를 추가로 제공한다.

T데이터쿠폰은 쿠폰에 기재된 용량만큼 데이터 충전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최소 100MB부터 최대 5G까지 총 5종으로 출시됐다.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SK텔레콤의 ‘T로밍 LTE OnePass’ 서비스를 통해 하루 1만5000원(VAT 별도)으로 기본 LTE 데이터 250MB에 무료 데이터 250MB를 추가로 받아 전 세계 55개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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