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1,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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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1,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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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1의 실내 디자인. <사진=심양우 기자>

BMW코리아가 지난 2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센터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SAV인 2세대 뉴 X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실내는 BMW만의 전형적인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SAV의 특징을 결합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계기판 패널의 평평한 표면과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콘솔은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앞좌석 36mm, 뒷좌석 64mm 더 높아진 시트 포지션으로 운전 시 최적의 전방 시야를 제공하며 뒷좌석 무릎공간도 기존보다 37mm 늘어났다.

이외에도 3·5시리즈에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직관적인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넓은 파노라마 글래스 로프, 2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파킹 어시스턴스, 8.8인치 고해상도 콘트롤 디스플레, TV 기능이 포함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가격은 BMW 뉴 X1 xDrive 20d 5630만원, X1 xDrive 20d M 스포츠 패키지 58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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