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 120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가 인터넷 가입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얼기가’, ‘반값초이스’,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등 총 3종이다.
먼저 리얼기가는 기가 인터넷(1Gbps)을 가입한 고객에게 월 3000원의 인터넷 이용 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기가 와이파이 홈 상품을 3년간 임대료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속도)와 같은 요금 수준으로 최고 속도 1Gbps의 기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기가 와이파이 홈을 통해 집에서 고화질 동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반값초이스는 기가 인터넷(콤팩트 포함)과 UHD tv(올레tv 포함)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기가 노트북이나 브랜드TV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들은 다양한 노트북과 최신형 TV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802.11ac’ 규격 무선랜카드를 기본 탑재한 기가 노트북은 기가 와이파이 홈을 이용할 때 최대 867M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1월부터 시작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는 기가 인터넷(콤팩트 포함)을 신규·전환 가입하고 UHD TV를 기가 UHD tv 12요금제 이상을 선택해 결합한 경우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동안 임대료없이 무료 제공하며 UHD TV 상품에 따라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쿠폰을 각각 2만원(UHD 12), 4만원(UHD 15 이상)씩 제공한다.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진행되며 리얼기가와 반값초이스는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KT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기가 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가 인터넷 신규·전환 고객들은 기가 인터넷뿐만 아니라 기가 와이파이 홈, 기가 UHD tv를 모두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