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전국 영업점과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배포한다.

기아차는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을 통해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기 위해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기획·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개성 넘치는 삽화를 통해 주차, 차선변경 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운전 상황을 위트 있게 묘사해 초보 운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교육 내용 이외에도 자가 브레이크 점검법, 경사로 주차법 등 일반 운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유용한 팁들로 구성됐다.

기아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 대상 교육과 주부 정비 교실 등 장소에서 콘텐츠를 지속 활용해 최고의 만족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과 가이드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기아 디지털 채널과 전국 기아 영업점, 서비스센터, 드라이빙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문·중문·스페인어로도 제작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고객들이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