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IoT 헬스바이크 출시…“올레tv·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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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 IoT 헬스바이크 출시…“올레tv·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3.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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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레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3D 실감형 헬스테인먼트인 기가 IoT 헬스바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실감형 서비스인 기가 IoT 헬스바이크는 게임 화면에 오르막 경사가 나타나면 바이크 페달에 부하가 반영돼 사용자는 페달을 강하게 밟아야 하고 장애물과 충돌 시 진동하는 양방향 효과가 제공돼 실제 자전거를 타는 느낌으로 운동할 수 있다.

헬스바이크는 올레tv 앱스토어 기가 IoT 헬스 메뉴에서 마스터즈 앱과 블루투스 동글(Dongle)을 통해 서비스 되며 기가 IoT 헬스 앱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자율운동, 트레이닝, 훈련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올레tv 마스터즈 앱에서는 다채로운 코스의 자전거 주행 게임을 선택해 운동하는 동안 본인의 운동량(칼로리, 이동 거리)과 달리는 속도, 순위를 확인할 수 있고 개인별 맞춤 운동프로그램과 운동량 정보도 제공돼 효율적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

헬스바이크 상품은 올레tv와 연동해 이용이 가능하고 서비스 이용 가능 셋탑박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OS 4.4.2 이상 또는 아이폰 5S(4월 제공 예정) 이상 에서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기가 IoT 헬스바이크는 올레샵에서 59만9000원(부가세포함)에 판매하며 다음달 30일까지는 프로모션 가격인 39만원(부가세포함)에 판매된다.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기가 IoT 헬스바이크는 가정 등에서 꾸준히 사용하기 어려웠던 운동기구에 게임을 접목한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라며 “앞으로 골프 퍼팅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홈 IoT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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