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이 10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미드십 후륜구동의 2인승 전기 스포츠 쿠페 ED-1을 선보였다.
전장 3900mm, 전폭 1750mm, 전고 1170mm, 휠베이스 2415mm, 516마력의 모터파워(380kW), 최대토크 960Nm, 최고속도 302km/h를 구현했다. 제로백은 2.8초이며 완충시 실 주행거리는 300km다.
ED는 전기 다윗(Electric David)의 약자로 거인 골리앗을 상대로 다윗이 승리한 것처럼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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