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상한 소비 트렌드 중에서 두드러진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가성비’다.

가격 대비 성능을 나타내는 가성비는 그동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효용성이 높은 제품이나 저렴하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을 가리키는 용어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 경기 침체와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실속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상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보험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이목을 끌고 있는 인터넷 보험이 그 중심에 있다.

특히 한화생명 인터넷보험의 경우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인터넷으로 보험 상품을 선택·비교하고 원하는 조건에 맞춰 설계부터 가입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기존 오프라인 보험의 점포 운영비나 신계약 판매 수수료 같은 사업비 항목을 절감하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온슈어(http://www.onsure.co.kr)에서 판매중인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은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상품이다.

연금저축의 절세 혜택은 기본(연말정산 세액공제 최대 66만원)이고 인터넷보험의 최대 장점인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연금액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연금저축처럼 장기간 운용되는 저축형상품의 경우 공시이율이 중요한데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은 3월 기준 공시이율 3.51%로 업계 최고로 연금수령액 또한 최고 수준이다

한화생명 온슈어에서는 연금저축 외에도 연금·자녀연금·저축·정기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라인업하고 있다.

이중 자녀연금은 온라인보험업계에서는 한화생명 온슈어에서만 유일하게 판매하는 상품이다.

학자금형·결혼자금형·평생연금형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자녀를 위한 미래목적자금 마련에 유용하다.

저축보험은 100% 원금보장이 되는 동시에 복리로 불려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 외에도 올해 1월 자산 100조원을 달성한 한화생명이 만든 인터넷보험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의 상품이란 것이 또 하나의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원 달성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슈어 보험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감사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