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하이브리드 카, 11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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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 카, 11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대 달성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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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번째 렉서스 하이브리드 NX300h의 고객 전달식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렉서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 누계 판매 대수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후 약 11년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3월말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만600대다.

RX400h의 출시 이후 LEXUS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최신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고급 플래그쉽 세단 LS600h로부터 프리미엄 콤팩트 CT200h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0개 차종을 전개하고 있다.

후쿠이치 도쿠오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코어 기술이라고 자리매김하고 CO2 삭감에 공헌함과 동시에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2050년까지 석유 엔진 제로 시대을 향한 친환경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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