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1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유러피안 리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준비된 유럽 리빙 상품은 총 4억원 규모로 브랜드별 식기·주방용품은 20~60%, 주방 가전용품은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장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에펠탑, 명화 등을 이용한 프랑스풍 콘셉트의 매대와 상품 진열 테이블로 연출했다.

참여 브랜드는 주방가전 테팔·네스프레소, 식기·주방용품 휘슬러·실리트·헹켈스타우브·웨지우드·로얄알버트·포트메리온·빌레로이앤보흐·자크라디·비스타알레그레·코스타베르데, 디퓨저 아로마코 등 총 13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타우브의 전골냄비(24cm)를 45% 할인된 23만원에,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잔(2p)를 60% 할인된 3만원에, 드브이에 프라이팬 2종(20+28cm)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 1층에서는 12일까지 프랑스 명품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의 한국지사 창립 11주년 기념 ‘블루웨이브’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마르세유, 라피스, 캐블, 코스탈 등 전 품목을 35~40%까지 할인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시 장영호 작가의 캘리그라피 테이블 매트를 증정한다.

기간 동안 AK-IBK체크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KB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