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업용 모바일전화 개선…화상회의·관리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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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업용 모바일전화 개선…화상회의·관리 기능 추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6.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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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KT 비즈 커뮤니케이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회사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구내전화 ‘m이너텔’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접목한 토털 UC(유·무선통합)서비스다.

조직도·사내 유무선 무료통화·보안 채팅·문서 전송 등 기존 커뮤니케이션 중심 기능에 화상회의·온라인 교육·문서 공유 등 협업 기능을 추가했으며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1인당 월 4000원(성공팩 결합시 3000원)으로 저렴하며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PC·태블릿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출시를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체험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개월간 무료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KT는 밝혔다.

KT GiGA사업본부 김기택 본부장은 “비즈 커뮤니케이터는 순수 국내 기업들과 제휴해 만든 사업 모델”이라며 “기업이 고객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CRM(고객관계관리)과 일정관리 기능을 다음달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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