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신세계 김해점에 국내 20번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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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신세계 김해점에 국내 20번째 매장 오픈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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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제이드 김해점의 대표 메뉴 소롱포. <크리스탈 제이드 제공>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차이니스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오는 23일 신세계 김해점에 20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신세계 김해점은 부산센텀시티점 이후 경상권 첫 진출이다. 또한 김해점 오픈으로 크리스탈 제이드 코리아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크리스탈 제이드 신세계 김해점은 중국 정통의 맛을 살린 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상해식 딤섬인 소롱포를 비롯해 딴딴면과 사천식 우육탕면 등 대표 메뉴들로 더욱 다양한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홍콩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들을 선보여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롱포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대표 인기메뉴인만큼 신세계 김해점에서도 주력메뉴로 내세운다.

소롱포는 중국 현지에서 파견된 딤섬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들어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신세계 김해점에서도 중국 현지 셰프가 당일 매장에서 100% 수제로 빚어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딤섬 전문 셰프들은 쫄깃한 만두피 속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를 김해에서도 현지 맛 그대로 빚어낸다.

크리스탈 제이드 마케팅팀은 “신세계 김해점 오픈이 크리스탈 제이드의 정통 수제 딤섬과 함께 한국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딴딴면, 우육탕면 등 중국 정통의 맛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0개 주요 도시에 1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정통 중식을 선보인다.

상해·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콘셉트별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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