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인천광역시에서 오는 2018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 MICE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코리아는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며 인천시는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는 다음달 14~17일 4일간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12억원, 우승 상금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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