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타깃채용 꾸준…부영·서희·창성·일성건설 경력·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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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타깃채용 꾸준…부영·서희·창성·일성건설 경력·신입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6.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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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타깃채용을 진행하는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그룹, 서희건설, 창성건설, 일성건설 등이 경력사원과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부영그룹의 부영주택은 레저산업, 영업, 회계, 전산, 법규, 인사 등 관리직과 기술직(설계)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공통사항은 신입이 4년제 대학 졸업자와 8월 졸업예정자, 경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2년 이상 경력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로 동시통역사·번역사는 우대한다.

서희건설은 풍력사업 담당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생에너지 관련업무 유경험자 등이며 우대조건은 풍력사업 관련업무 2년 이상 경력자, 전문대 이상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창성건설은 현장소장(건축), 건축공사, 전기, 설비, 안전 등 직무의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공통자격사항은 대학교 졸업자로 안전직의 경우 초대졸 졸업자 가능하며 전 분야 지방근무 가능·안전관리자 및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소지시 우대한다.

일성건설도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정규직이 재경(회계), 영업(민간영업), 해외(수주영업)이며 프로젝트직은 건축(공사·공무·전기·기계·부대토목), DOD 등이다.

7월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상이하며 공통우대조건은 어학능력 우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랜드건설은 건축(건축골조·실내인테리어), 기계, 전기 등의 분야에서 SNC 마스터빌더 기능직 인턴을 모집한다. 7월 4일까지 이랜드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인재, 명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한계 경험에 두려움이 없는 인재, 신체건강한 현장형 인재이며 우대사항은 기능올림픽 대회 등 관련 수상경력자, 기능반 유경험자, 군필자 등이다.

선원건설은 건축, 전기·설비, 안전 등의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과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호반건설(7월15일), 태한건설(7월9일), 평화종합건설(6월27일), 삼구건설(채용시), 지평건설(채용시), 한길특수건설(채용시)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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