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2~24일 군사 최전방 지역인 강원 철원군 소재 철원초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한다.
티움(T.um) 모바일은 어린이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4년 8월 론칭한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이다. 현재까지 총 20곳을 방문해 누적 방문객은 15만여명에 달한다.
이번에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익스트림 서브마린 등 총 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앞으로 구현될 첨단 ICT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별도 예약 절차는 없이 현장 예약 후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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