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모바일 관련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과 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 참가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로 선발되면 최고 1억원을 지원받고 6개월~1년 동안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전용 업무 공간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 육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도 동시에 제공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며 대상은 스타트업,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디자인 종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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